[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교통량 증가로 도로 확장이 시급한 천안 국도 1 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의 일부 구간 우선 개통한다. 28일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63억원이 투입된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은 천안 직산읍 국도 34호 매주교차로부터 부성동 번영로까지 3km 구간에 대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건설하는 사업이다.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 일원에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산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인 만큼 선호도가 높은 평면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핵심 교통망이 될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 사업을 국토교통부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도는 31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회의실에서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만 순환철도는 충남 천안·아산·당진
충남도가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6945m 규모의 해저터널도 이 계획에 포함된다. 그 역할과 함께 정부의 조속한 대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제2서해대교가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되고, 같은 해 6월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에 포함된 지 7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1호 과제로 추진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적격성 조사 통과를 넘어,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강화한다.30일 도에 따르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 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km로 2033년 까지 3조 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도내 구간은 9㎞에 달하며,
대전-충청권 주요 현안과제인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한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이른바 행정복합도시 세종시를 기점으로 한 원활한 교통소통은 지역발전의 최대 관심사이다.철도와 공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 확장되면서 도로 여건이 개선되고 환승 가능 지역이 늘어나 충청 지역 내 원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안’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추진 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행복도시 주변 주요지역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의미한다.다시 말해 내포-정안 나들목(IC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김석환 군수가 국토연구원을 방문해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면담하고 홍성군 성장의 토대가 되는 핵심 교통망에 대해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이에 김 군수는 홍성 북부우회도로(국도21호) 건설, 홍성 광천~장곡(국지도96호) 확포장, 홍성 서부 남당리~광리(국도40호) 확포장 등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시
대전시가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일단 이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이다.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트램이 포함된 이후 불거진 교통대란 등 의 문제점 보완은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선결과제 이기 때문이다.박제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의 지난 8일 브리핑이 눈길을 끈다. 전체 37.4㎞ 노선 중 순수한 차로 잠식구간은 9.6㎞(25.6%) 밖에 안 된다는 낙관론이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해 일부 여론의 우려는 기우라는 것이다.구간마다 지역특성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전 2호선 트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놓고 여전히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우선 경제계와 정당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전자의 경우 경기부양이라는 높은 기대감과 함께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했다. 특히 이번 트램 예타면제 발표로 그 동안 침체를 거듭하던 건설업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대전의 교통편의는 물론 상권, 트램역을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및 개발도 점진적으로 이뤄져 이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그의 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발표에 여당은 환영과 기대감을 야당은 사업추진 능력에 의문을 표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9일 "대중교통의 혁신을 가져올 정부의 결정에 민주당 대전시당 구성원 모두는 환영과 기대의 뜻을 나타낸다"는 논평을 발표했다.시당은 대전시가 검토하고 있는 무가선 저상 트램은 내장형 배터리로 운용돼 소음과 미세먼지를 최소화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칭찬했다.또한 "트램 사업이 대전시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계기이자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에 회기적인 전기가
수도권전철 연장 노선을 기존노선(천안-조치원-오송)으로 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천안-청주 공항 전철 직선 노선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전철 직선노선 유치를 위한 천안시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홍성현)는 18일 오전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충청남도를 잇따라 방문해 천안시민 서명부 제출과 직선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건의했다.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기획재정부 등에 서명운동에 참여한 1만6000여 명의 1차